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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수취인 불명

수취인 불명 [해스네] 전쟁 후 살아남았지만 짧은 행복만 누리다 간 세베루스와 그를 그리워하는 해리 01 세베루스, 교수님이 언젠가 신기루처럼 사라지리라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을 몰랐어요. 교수님, 내가 무얼 잘못했나요? 아침에 너무 귀찮게 굴었나요? 쓸데없는 질문을 많이 했었나요? 자주 교수님을 혼자 두어서 그런가요? 제발 가르쳐주세요. 교수님은 무엇이든 알잖아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잖아요. 기다릴게요. 답장 주세요. 02 오늘 트래펄가 광장에 갔다가 세베루스를 봤어요. 아니, 닮은 사람이요. 어찌나 똑같던지 그 자리에서 이름을 부를 뻔했어요. 들숨과 날숨으로 들썩이는 가슴 하며, 책자를 넘기는 손짓, 멀어지는 발걸음 모두가 교수님이었어요. 홀린 듯이 쫓아갔다가 동료들이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SN Fic/해스네 2018. 4. 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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